축제 경북 · 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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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명화 속 주전자와 찻잔을 실물로 만나는 티타임 주제의 기획전시예요. 전시장에서 명화 속 찻잔과 주전자를 감상하고, 명화 색칠하기와 안다미로귀때박물관 캐릭터 주전자 색칠하기도 체험해요.
축제 기간의 쉬는 날
안다미로귀때박물관에서 명화의 화폭 속에 담긴 빛나는 주전자와 찻잔,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따스한 삶의 숨결을 소개한다. 15세기 말, 향신료를 찾아 떠난 대항해 시대의 항로는 동양의 신비로운 찻잎뿐만 아니라 이를 담아내는 정교한 그르스이 미학까지 유럽으로 실어 나르는 통로가 되었다. 당대의 화가들은 따스한 찻잔 속에 흐르는 활기찬 온도와 행복한 티타임의 순간을 눈부신 색채로 화폭에 담아내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의 풍경을 넘어, 그림 속 주인공들이 손에 쥐었던 주전자와 찻잔을 실물로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윌리엄 맥그리거 팩스턴의 '찻잎(Tea Leaves)'이 전하는 신비로운 온기부터, 메리 카사트의 '차(The Tea)' 속에 등장하는 화려한 은제 주전자까지, 명화 속 인물들이 느꼈던 차 한 잔의 여유를 생생한 현장감으로 마주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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